나다.
없는 일 만들어서 캐고생 버는 사람.
3주째 밤 10시~새벽 4시 사이 퇴근.
근래 1주일은 새벽 3시 올인.
방학 같은 거 없고 주말 없고 설연휴 오예;; 없었고.
다만 지금 마음이 편한 이유는
대나무술(이게 뭐셈) 두 병 마시면서 무한도전 봅슬레이 시청 후..이기 때문.
누굴 탓하리.
내가 내 무덤 팠지.
아..집에 가고 싶다.



집숑은 갔다.
잠깐 일기장 훔쳐봤더니
(역시 일기장 다이어리..뭐 그런 것들은 훔쳐본다는 말이 최고임. 완전 큐후-0-)
뭐..걱정 하나도 안하고 있었지만 더 걱정 아니된다는.
완전히 나를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이라니.
맥주랑 닭튀김보다 더 구미당기는 걸.
대영이랑 통화를 한시간씩 해댄다니 우후훗.



학교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서도
나이 먹는게 완전 피부로 꽂히는 일이 다반사라..
그러니 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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