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다.
없는 일 만들어서 캐고생 버는 사람.
3주째 밤 10시~새벽 4시 사이 퇴근.
근래 1주일은 새벽 3시 올인.
방학 같은 거 없고 주말 없고 설연휴 오예;; 없었고.
다만 지금 마음이 편한 이유는
대나무술(이게 뭐셈) 두 병 마시면서 무한도전 봅슬레이 시청 후..이기 때문.
누굴 탓하리.
내가 내 무덤 팠지.
아..집에 가고 싶다.



집숑은 갔다.
잠깐 일기장 훔쳐봤더니
(역시 일기장 다이어리..뭐 그런 것들은 훔쳐본다는 말이 최고임. 완전 큐후-0-)
뭐..걱정 하나도 안하고 있었지만 더 걱정 아니된다는.
완전히 나를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이라니.
맥주랑 닭튀김보다 더 구미당기는 걸.
대영이랑 통화를 한시간씩 해댄다니 우후훗.



학교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서도
나이 먹는게 완전 피부로 꽂히는 일이 다반사라..
그러니 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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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2/07 23:06 2009/02/07 23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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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집숑 2009/03/26 00:2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음,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이 두 개였던 거군. 어쨌든. ㅋ

    야 근데
    개고생 개고생 있는 고생 없는 고생 잔뜩 하고 눈물도 흘리고
    난리였는데 저런 속 편한 소릴 하다니-.- 완전 고마워;

    이젠 아는 사람이 늘었어. 이거 안 좋은 걸?
    길에서 바보짓을 해도 아무도 몰라보는 거 참 좋을 거 같았는데
    이젠 좁은 시티 내에서 어디선가 누군가가 볼 거라는 거.

    아, 썬글라스 쓰고 '내 눈 안 보이지?' 하며 여기저기 구경하며 다니는 것도 좋았는데
    나 썬글 잃어버렸어~ 엉엉엉엉; 비비안 웨스트우드!
    가져간 인간 눈병이나 걸려라.

    그나저나 이 사진 좀 이상해.
    코가 살짝 기형인? 강아지같아 ㅠㅠ 이쁜 고양이로 바꿔 달라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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